캐딜락코리아, 나혼자산다 ‘김충재’와 협업…캐딜락 오브제 전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29 14:39 수정 2019-07-29 14:50
캐딜락코리아가 TV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화가 김충재와 손을 잡았다.
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공간 캐딜락하우스에서 화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와 협업해 만든 오브제 전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브랜드 특유의 날카로운 직선 디자인 요소가 곡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창작한 김충재는 “곡선이 아닌 직선만으로 이처럼 강인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브랜드 특유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XT5 등 캐딜락 모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과 곡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가 강조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캐딜락 오브제’로 표현하고 캐딜락하우스가 보다 입체적인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김충재는 현재 파인 아트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면서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정화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단순히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미국 정통 럭셔리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 전시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공간 캐딜락하우스에서 화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와 협업해 만든 오브제 전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브랜드 특유의 날카로운 직선 디자인 요소가 곡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창작한 김충재는 “곡선이 아닌 직선만으로 이처럼 강인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브랜드 특유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XT5 등 캐딜락 모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과 곡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가 강조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캐딜락 오브제’로 표현하고 캐딜락하우스가 보다 입체적인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김충재는 현재 파인 아트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면서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정화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단순히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미국 정통 럭셔리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 전시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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