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5-23 16:53 수정 2019-05-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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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중년 여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을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증상 및 예방·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뤄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씨와 허정원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로 발탁되기까지의 스토리와 배우 장미희씨와 함께한 TV광고 출연 등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동행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중년 질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여생갱년기 치료제로 10년 연속 해당 분야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특히 호르몬제가 아니면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동국제약 측은 강조했다.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과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는 생약성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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