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남성, ‘시원한 착용감’ 이지쿨러 티셔츠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5-09 16:46 수정 2019-05-09 16:49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남성이 여름을 겨냥한 전략상품 ‘이지쿨러(Easy Cooler) 티셔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인 이지쿨러 티셔츠는 자체 개발한 순면 100% 천연소재로 제작됐다. 일반 면보다 원사 꼬임을 극대화한 강연 원사(AIR COOL)와 통기성이 우수한 피케 조직을 사용해 착용 시 몸에 붙지 않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남성는 여름 대표 소재인 리넨이 통기성은 우수하지만 특유의 구김과 감촉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순면으로 이뤄진 티셔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 원단 본연의 시원함을 극대화 했으며 세탁 후에도 깨끗하고 시원한 형태가 유지된다고 전했다.이번 시즌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이지쿨러 티셔츠는 주말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탠드 카라 스타일과 재킷과 조합하기 좋은 히든 플라켓, 비즈니스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공식 판매가격은 11만9000~13만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영국 클래식 감성을 적용해 지난 2000년 남성 라인을 론칭한 헤지스는 이후 여성 라인과 액세서리, 골프웨어, 키즈웨어, 코스메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품목을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시즌 선보인 이지쿨러 티셔츠는 자체 개발한 순면 100% 천연소재로 제작됐다. 일반 면보다 원사 꼬임을 극대화한 강연 원사(AIR COOL)와 통기성이 우수한 피케 조직을 사용해 착용 시 몸에 붙지 않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남성는 여름 대표 소재인 리넨이 통기성은 우수하지만 특유의 구김과 감촉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순면으로 이뤄진 티셔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 원단 본연의 시원함을 극대화 했으며 세탁 후에도 깨끗하고 시원한 형태가 유지된다고 전했다.이번 시즌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이지쿨러 티셔츠는 주말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탠드 카라 스타일과 재킷과 조합하기 좋은 히든 플라켓, 비즈니스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공식 판매가격은 11만9000~13만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영국 클래식 감성을 적용해 지난 2000년 남성 라인을 론칭한 헤지스는 이후 여성 라인과 액세서리, 골프웨어, 키즈웨어, 코스메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품목을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OECD도 주목 “韓 발군의 성장”…국민 체감은 ‘꼴찌’ 수준
- 전 세계 TV, 3개중 1개 중국산…삼성·LG 돌파 전략은?
- 청년 일자리 7분기째 ‘내리막’…농림어업·운수·창고 유일하게↑
- ‘4%대 금리’ 예-적금 사라진 저축은행… 특판상품도 실종
-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숨은 조력자는 ‘유통 플랫폼’
- 세계가 주목하는 ‘힙한 아이템’… K한복 날다
- 강남 보유세 최대 39%↑… 반래퍼 959만→1331만원
- 세계로 뻗는 한국 김치… 5조 원 시장, 2050년 15조 원 성장 전망
- 알리·테무 해외직구, 6개월간 판매차단만 1915건…유해물질·감전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