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세인트 제임스 ‘레드라벨’ 단독 판매…팝업스토어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05 19:20 수정 2019-03-05 19:24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소공동 소재 본점 2층에서 프랑스 의류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인트 제임스 ‘레드라벨’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인트 제임스는 화가 피카소가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판매하는 제품은 기존 네이비 컬러 라벨 대신 레드라벨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이월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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