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신입 인턴사원 전원 정규직 전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04 20:14 수정 2019-03-04 20:18
의류제조업체 태평양물산은 이달 1일부로 2019년 공채 신입 인턴사원 1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85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인턴사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사내외 입문교육과 멘토링, 실무 배치 과정을 수료했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정식으로 태평양물산 가족이 됐다.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는 “지난해 의류사업 부문 실적 호조로 순항 중인 태평양물산은 앞으로도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태평양물산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 달간 정시 출근하면 다음 달 하루 업무를 2시간 단축하는 ‘해피 투 아워’ 제도를 시행 중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평소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임석원 대표는 이번에 선발된 인턴사원들의 부모님 앞으로 화분과 소정의 선물을 보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85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인턴사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사내외 입문교육과 멘토링, 실무 배치 과정을 수료했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정식으로 태평양물산 가족이 됐다.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는 “지난해 의류사업 부문 실적 호조로 순항 중인 태평양물산은 앞으로도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태평양물산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 달간 정시 출근하면 다음 달 하루 업무를 2시간 단축하는 ‘해피 투 아워’ 제도를 시행 중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평소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임석원 대표는 이번에 선발된 인턴사원들의 부모님 앞으로 화분과 소정의 선물을 보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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