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보증 연장·5년 소모품 무상 교체’ 프로모션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3 13:39 수정 2019-02-13 13:5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달 신차 무상 보증 기간을 5년·20만km로 연장하고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는 ‘재규어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 동안 최소 비용으로 차량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차량 관리 프로그램으로 재규어랜드로버 차량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프로모션이라는 설명이다.
보증 기간은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20만km로 연장되고 5년 동안 필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 전 차종이다. 다만 재규어 XE 구매자에게는 3년 동안만 필수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장된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 수리와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소유자 변경 시에도 잔여기간 서비스는 유지된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증 부품은 실린더 헤드와 오일펌프, 엔진 마운트 등 엔진 주요 구성품과 프로펠러 샤프트 관련 부품, 클러치 및 변속기 조작 장치, 수동변속기, 전·후륜 액슬 샤프트 등이 포함된다.5년 서비스 플랜은 주요 소모품 교환과 차량 상태 점검 서비스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0 디젤 모델의 경우 12개월 또는 1만6000km 기준으로 최대 5회에 걸쳐 서비스가 이뤄진다. 소모품 교환 항목으로는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브레이크액,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및 마모 센서 등이 해당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토탈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지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10개 서비스센터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37개 서비스센터와 345개 워크베이를 갖출 전망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서비스 편의 개선에 나선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증 기간은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20만km로 연장되고 5년 동안 필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 전 차종이다. 다만 재규어 XE 구매자에게는 3년 동안만 필수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장된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 수리와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소유자 변경 시에도 잔여기간 서비스는 유지된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증 부품은 실린더 헤드와 오일펌프, 엔진 마운트 등 엔진 주요 구성품과 프로펠러 샤프트 관련 부품, 클러치 및 변속기 조작 장치, 수동변속기, 전·후륜 액슬 샤프트 등이 포함된다.5년 서비스 플랜은 주요 소모품 교환과 차량 상태 점검 서비스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0 디젤 모델의 경우 12개월 또는 1만6000km 기준으로 최대 5회에 걸쳐 서비스가 이뤄진다. 소모품 교환 항목으로는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브레이크액,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및 마모 센서 등이 해당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토탈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지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10개 서비스센터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37개 서비스센터와 345개 워크베이를 갖출 전망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서비스 편의 개선에 나선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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