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연탄 1만4200장 전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9 18:51 수정 2018-12-09 18:55
제주항공은 지난 8일 서울시 서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이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연탄 1만4200여 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연탄은 지난달 7일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해 모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며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 보육원영어교육과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해외의료봉사 등 구성원과 회사가 갖고 있는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날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연탄 1만4200여 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연탄은 지난달 7일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해 모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며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 보육원영어교육과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해외의료봉사 등 구성원과 회사가 갖고 있는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전 세계 TV, 3개중 1개 중국산…삼성·LG 돌파 전략은?
- 청년 일자리 7분기째 ‘내리막’…농림어업·운수·창고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