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진행… 국제선 4만2100원부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9 18:21 수정 2018-12-09 18:25
티웨이항공은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선은 오는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국제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부산·제주·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하계 스케줄 기간인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 시작가격은 1만8900원이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2100원, 사가·오이타 4만7100원, 도쿄 6만3900원, 마카오 7만7200원, 방콕 9만4630원, 괌 11만2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특가 항공권 결제 시에는 추첨을 통해 커플링과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의 기회를 잡아보기 바란다”며 “전 노선에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