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3’ 사전 판매 개시… 오는 9일부터 배송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07 14:52 수정 2018-11-07 14:55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 ‘아이코스3(IQOS 3)’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특별구매코드 사용 시 아이코스3가 9만9000원, 아이코스3 멀티는 7만9000원이다. 구매는 아이코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현장 구매는 오는 15일부터 이뤄진다.
월정액 프로그램인 ‘아이코스 온(IQOS ON)’도 운영된다. 아이코스 온 프로그램은 2가지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월 1만4900원에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와 월 1만2300원으로 아이코스3 및 추가 홀더를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됐다.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기기 고장 시 무상 교환 서비스를 비롯해 액세서리 바우처, 신제품 출시 사전 구매 기회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강조했다.아이코스3는 충전 시간이 기존 아이코스 대비 40초가량 빨라졌다. 여기에 자석 접촉 단자를 활용해 홀더 충전 편의가 개선됐다. ‘사이드 오프닝’ 디자인 설계로 기기 크기도 작아졌다.
아이코스3 멀티는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재충전 기다림 없이 10회 연속 사용할 수 있다. 1회당 최대 6분(14모금) 이용할 수 있고 최대 연속 사용 시간은 60분이다.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약 70%가량 길다. 또한 일체형 디자인에 무가게 50g에 불과해 휴대가 편하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는 소비자 요구와 브랜드 비전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사전 구매 서비스와 월정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진화된 아이코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가격은 특별구매코드 사용 시 아이코스3가 9만9000원, 아이코스3 멀티는 7만9000원이다. 구매는 아이코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현장 구매는 오는 15일부터 이뤄진다.
월정액 프로그램인 ‘아이코스 온(IQOS ON)’도 운영된다. 아이코스 온 프로그램은 2가지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월 1만4900원에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와 월 1만2300원으로 아이코스3 및 추가 홀더를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됐다.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기기 고장 시 무상 교환 서비스를 비롯해 액세서리 바우처, 신제품 출시 사전 구매 기회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강조했다.아이코스3는 충전 시간이 기존 아이코스 대비 40초가량 빨라졌다. 여기에 자석 접촉 단자를 활용해 홀더 충전 편의가 개선됐다. ‘사이드 오프닝’ 디자인 설계로 기기 크기도 작아졌다.
아이코스3 멀티는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재충전 기다림 없이 10회 연속 사용할 수 있다. 1회당 최대 6분(14모금) 이용할 수 있고 최대 연속 사용 시간은 60분이다.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약 70%가량 길다. 또한 일체형 디자인에 무가게 50g에 불과해 휴대가 편하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는 소비자 요구와 브랜드 비전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사전 구매 서비스와 월정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진화된 아이코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