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프로골퍼 박결 선수에 상금 1000만원 전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05 19:47 수정 2018-11-05 19:5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캐딜락코리아는 5일 브랜드 공식 후원 KLPGA 프로골퍼 박결(22, 삼일제약) 선수의 데뷔 첫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로골프 선수 후원은 지난 2016년부터 이뤄졌다. 소비자 접점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박결 선수를 비롯해 김민선(23, 문영그룹)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결 선수는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딜락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 박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캐딜락은 소비자들이 캐딜락을 통해 보다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스포츠 이벤트와 스폰서십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