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뷰티 브랜드 ‘룰429’ 전속모델 내한 기념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08 19:35 수정 2018-10-08 19:39
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LF몰)을 통해 뷰티 브랜드 ‘룰429’와 관련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룰429 전속모델인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 내한을 기념해 마련됐다.
룰429는 LF가 선보인 첫 번째 뷰티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LF몰은 지난 2014년 기존 LG패션샵에서 간판을 바꿔 달고 리뉴얼 론칭해 다양한 브랜드를 도입했다. 여기에 관련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전문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LF몰 ‘룰429 럭키 블루 스미스 내한 기념 이벤트’는 할인과 경품 이벤트로 이뤄졌다. 세트 상품 구매 시 10% 할인해주며 단일 상품 구매자에게는 5%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단일 제품 1개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마일드 필링 폼 등으로 구성된 3종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가을철 피부 고민을 자유롭게 댓글 형태로 공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럭키 블루 에디션’ 제품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럭키 블루 스미스 방한을 기념한 이벤트로 친필 싸인과 전용 패키지로 꾸며진 세럼과 토너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LF몰 기획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F에 따르면 뷰티 브랜드 룰429는 급성장하는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뷰티 제품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언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노인일자리 月40만원 이하 용돈벌이 수준… 중장년 근로자 34%는 임시직
- 8년 전 탄핵 때 부동산 어땠나…거래 급속 냉각→헌재 결정 이후 회복
- 대학생 알바 예정자, “올해 겨울알바 구하기 더 어렵다”
- 퇴직금 깨서 집 샀다…작년 중도인출 6.4만명, 80% “집 때문에”
- 재계 “반도체법 등 무쟁점 12개 법안 조속 통과를”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소상공인 절반 “비상계엄으로 피해”…연말 기대감도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