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한국필립모리스㈜에 통합시설관리 서비스 제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04 11:38 수정 2018-10-04 11:43
지난 9월 28일, 한국필립모리스㈜ 차기용 본부장(왼쪽)과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 함은우 본부장이 통합시설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가 이달부터 한국필립모리스㈜에 통합시설관리(IFM, Integrated Facility Management)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적인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한국 법인인 한국필립모리스㈜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말보로, 팔리아멘트, 아이코스, 히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세계적인 업무공간 관리 솔루션으로 통용되고 있는 통합시설관리 기법은 국내에 진출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다. 기업들은 통합시설관리 도입을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집중도를 높여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는 한국필립모리스㈜에 운영효율(OE, Operational Effectiveness)및 시설자산관리효율(MEP)에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상주팀 11명을 비롯해 연간 50명 이상의 서비스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는 글로벌 통합시설관리 기업인 덴마크 ISS사와 함께 아태지역 통합 계약지원형태로 한국필립모리스㈜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관계자는 “그 동안 여러 글로벌 기업의 생산공장에 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의 총무시설을 관리하고 업무효율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비구름 위치 10분마다 갱신… 기상청, 빅테크 뛰어넘는 AI 모델 개발
- 내년 전국 입주 23만74가구…올해보다 29.3% 줄어
- 불황이 바꾼 가성비 소비 ‘요노’가 뜬다
- 기온 뚝↓ 당일보다 다음날 ‘심혈관 질환’ 위험하다
- 색과 빛으로 물든 서울을 즐겨요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자동차와 法] 겨울철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와 관련한 법률적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