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내달 6일 국내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01 19:14 수정 2018-10-01 19:27
도요타코리아는 1일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브랜드 대표 대형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됐다. 풀체인지를 거쳐 국내에 새로 선보이는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버전만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과감하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플래그십 모델답게 여유로우면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브랜드 최신 기술도 집약됐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저중심 설계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6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무단변속기(CVT)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은 215마력 수준으로 알려졌다.차체 크기는 전장과 전폭이 각각 4946mm, 1849mm, 전고는 1435mm다. 현대자동차 그랜저(4930x1865x1470)보다 넓고 길지만 높이는 낮아 웅장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휠베이스 역시 2870mm로 그랜저(2845mm)보다 길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과감하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플래그십 모델답게 여유로우면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브랜드 최신 기술도 집약됐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저중심 설계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6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무단변속기(CVT)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은 215마력 수준으로 알려졌다.차체 크기는 전장과 전폭이 각각 4946mm, 1849mm, 전고는 1435mm다. 현대자동차 그랜저(4930x1865x1470)보다 넓고 길지만 높이는 낮아 웅장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휠베이스 역시 2870mm로 그랜저(2845mm)보다 길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도요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내달 6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3.5리터 가솔린 모델은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고 도요타코리아 측은 전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브랜드 최고급 하이브리드 모델의 진면목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비구름 위치 10분마다 갱신… 기상청, 빅테크 뛰어넘는 AI 모델 개발
- 내년 전국 입주 23만74가구…올해보다 29.3% 줄어
- 불황이 바꾼 가성비 소비 ‘요노’가 뜬다
- 기온 뚝↓ 당일보다 다음날 ‘심혈관 질환’ 위험하다
- 색과 빛으로 물든 서울을 즐겨요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자동차와 法] 겨울철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와 관련한 법률적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