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 2018]메르세데스벤츠 대표 SUV ‘GLE’ 출격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9-29 18:24 수정 2018-09-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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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GLE. 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세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GLE 신형 모델 ‘더 뉴 GLE’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으로 재탄생한 ‘더 뉴 B클래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매틱’이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최초로 공개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설적인 레이싱카 W 125의 오마주로 제작된 비전 EQ 실버 애로 등 전기차 EQ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메르세데스 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등 신차도 함께 소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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