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올림픽 기념 한정판 ‘울트라부스트 1988’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8 11:02 수정 2018-09-28 11:08
아디다스는 지난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인 ‘울트라부스트 1988’을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88족 한정 수량 판매된다.
울트라부스트 1988은 한국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태극문양을 의미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제품 중창에는 우수한 쿠셔닝과 에너리 리턴 기능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이 더해졌다. 갑피는 기존 프라임니트보다 통기성이 개선된 클라이마 원사 프라임니트 소재가 접목돼 차별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울트라부스트 1988은 서울 올림픽의 영광스러운 추억을 떠올리며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선보인 모델”이라며 “한국적인 컬러와 디테일이 적용돼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울트라부스트 1988은 한국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태극문양을 의미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제품 중창에는 우수한 쿠셔닝과 에너리 리턴 기능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이 더해졌다. 갑피는 기존 프라임니트보다 통기성이 개선된 클라이마 원사 프라임니트 소재가 접목돼 차별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울트라부스트 1988은 서울 올림픽의 영광스러운 추억을 떠올리며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선보인 모델”이라며 “한국적인 컬러와 디테일이 적용돼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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