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 ‘파사트 TSI’ 공개… 8월 중순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30 19:43 수정 2018-07-30 19:53

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해 네 번째 신차로 상품성을 개선한 파사트 TSI를 내달 중순 출시할 계획”이라며 “파사트 TSI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두 가지 버전의 파사트를 판매하는 유일한 국가가 될 것”이라며 “획기적인 파이낸셜 서비스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첫 모델인 파사트 GT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매월 30~40%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는 설명이다. 신형 티구안 역시 지난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고 롱휠베이스 버전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단 2주 만에 올해 판매 물량이 모두 계약됐다.
하반기에는 파사트 TSI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신차인 ‘아테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했다.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