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캐딜락코리아’로 사명 변경… 글로벌 최초 적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26 10:45 수정 2018-07-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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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을 수입 판매하는 GM코리아가 사명을 ‘캐딜락코리아’로 공식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이름이 브랜드명으로 변경된 것은 캐딜락이 진출한 글로벌 52개 국가 중 국내가 최초다.

캐딜락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8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성장률만 보면 글로벌 시장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성과다. 이번 사명 변경은 국내 성장세에 발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강화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캐딜락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사장은 “제네럴모터스(GM)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캐딜락이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브랜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사명 변경과 함께 브랜드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내달 재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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