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올 뉴 스카니아’ 덤프·카고트럭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25 11:24 수정 2018-07-25 11:33

올 뉴 스카니아 라인업은 10년에 걸친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2조7000억 원이 투입됐다. 20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이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이번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구성됐다. 캡 타입은 P와 G, R, S 등 4가지를 고를 수 있고 엔진 성능은 최고출력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제공된다. 새로운 덤프와 카고 모델도 올해 초 선보인 트랙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최신 공기역학 설계가 적용됐고 이를 통해 우수한 연비 효율을 구현했다고 스카니아 측은 설명했다. 또한 힐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추가돼 안전성이 개선됐다.
덤프트럭의 경우 최고출력 5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V8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 덤프트럭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8기통 엔진이 장착된 대형트럭은 스카니아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거친 작업 환경을 위해 설계된 ‘XT’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150mm 돌출된 범퍼와 전용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더해져 험로 운행에 최적화됐다. 전면에 장착된 견인장치는 최대 40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발휘한다. 실내는 최신 편의사양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편안한 승차감과 거주성을 제공한다.


스카니아는 국내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스카니아 어시스턴스(Scania Assistancs)와 드라이버 가이드 앱(Driver Guide App),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등 3가지 서비스를 론칭한다.


신차 론칭 항사에는 ‘카이 파름’ 대표이사에 이어 스카니아코리아를 이끌어 갈 ‘페르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카이 파름 대표가 신임대표에게 스카니아 트럭의 대형 열쇠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카이 파름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아시아 선도 국가인 한국의 상용차 발전과 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내달 취임하는 릴례퀴스트 신임대표가 만들어 갈 스카니아코리아의 발전과 미래를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탄=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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