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신임 CEO 루이스 카밀레리 선임… 전임 회장 건강 악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23 15:21 수정 2018-07-23 15:25

페라리는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CEO로 루이스 카밀레리(Louis C. Camilleri)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임자인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CEO 겸 회장이 건강 악화로 업무 복귀가 불가능해져 새로운 운영진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장직은 존 엘칸(John Elkann)이 맡는다.
페라리 이사회 관계자는 “이사회는 지속적인 브랜드 발전을 위해 루이스 카밀레리 신임 CEO에게 필요한 모든 권한을 부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