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적용… 최대 400만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23 09:50 수정 2018-07-23 09:5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판매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격은 19일 신규 등록 차종부터 적용된다. 모델에 따라 60만~400만 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재규어의 경우 XE가 60만~90만 원, XF는 70만~120만 원, XJ 110만~140만 원, E-페이스 70만~80만 원, F-페이스 80만~120만 원, F-타입은 90만~240만 원씩 인하된 가격에 팔린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판매가가 240만~400만 원 저렴해졌고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60만~230만 원 인하됐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120만~160만 원, 레인지로버 이보크 80만~120만 원, 디스커버리 100만~130만 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70만~90만 원 조정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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