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 차종 가격에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7-20 11:45 수정 2018-07-20 11:48

BMW코리아가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전 모델 가격을 공개했다.
BMW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를 제외한 모든 BMW 모델들 가격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80만 원까지 낮아진다고 20일 밝혔다. BMW는 ▲320d 60만 원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90만 원 ▲73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는 140만 원 각각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폭을 보인 BMW 뉴 M5은 180만 원 인하된 1억4510만 원이다.
미니(이하 MINI) 전 모델 또한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BMW 모토라드도 평균 30만 원 정도 가격 혜택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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