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17 교육기부박람회’ 참가… 자동차 체험 워크숍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2-18 11:23 수정 2017-12-18 11:25
BMW코리아는 지난 14일 교육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17일까지 열렸다.
박람회 슬로건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로 정해졌다.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이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이 하나의 마을처럼 연출돼 유치원과 초등, 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BMW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 법인인 미래재단은 과학 기술을 주제로 ‘첨단의 거리’ 내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 초등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했다. 6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는 약 5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주니어 캠퍼스는 과학과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스팀(STEAM) 이론에 기초해 짜인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BMW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는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이뤄지는 주니어 캠퍼스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BMW에 따르면 주니어 캠페스를 통해 4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박람회 슬로건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로 정해졌다.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이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이 하나의 마을처럼 연출돼 유치원과 초등, 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BMW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 법인인 미래재단은 과학 기술을 주제로 ‘첨단의 거리’ 내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 초등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했다. 6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는 약 5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주니어 캠퍼스는 과학과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스팀(STEAM) 이론에 기초해 짜인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BMW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는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이뤄지는 주니어 캠퍼스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BMW에 따르면 주니어 캠페스를 통해 4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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