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김치 나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지속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9 14:33 수정 2017-09-19 17:03
한국농어촌공사는 19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배추김치 900kg과 열무김치 600kg 등 계절김치 총 300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광주 및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덕분에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 등을 제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활동이다.공사는 이외에 농촌일손돕기 활동인 ‘KRC 영농도우기’를 비롯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어르신께 맞춤 돋보기를 제공하는 ‘브라이트 운동’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농어촌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배추김치 900kg과 열무김치 600kg 등 계절김치 총 300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광주 및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덕분에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 등을 제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활동이다.공사는 이외에 농촌일손돕기 활동인 ‘KRC 영농도우기’를 비롯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어르신께 맞춤 돋보기를 제공하는 ‘브라이트 운동’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농어촌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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