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포장이사 전국 지역점 대상 워크숍 성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5 16:13 수정 2017-09-15 16:18
포장이사 및 청소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지난 6일 화성시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올해 전국 지역점 워크숍을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영구크린 연중 최대행사답게 이사 지역점 전체가 참여했다.
‘서비스품질 지속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은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CS 강의 및 시청각 교육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서비스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토른을 병행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무수행이 우수한 지역점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이뤄졌다. 본사 정책 준수와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지역점이 선정됐다.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는 “고객중심과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영구크린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업계 대표 기업다운 품질로 소비자들과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