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연휴는 스팅어·스토닉과 함께”… 11박 12일 시승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1 16:35:00 수정 2017-09-11 16:39:54

기아차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스팅어와 스토닉 등 8개 차종 173대의 귀향 시승차를 준비해 일반 소비자 대상 추석 귀향 시승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팅어와 스토닉, 쏘렌토가 각각 40대, K7과 K5, 모하비, 스포티지는 각 10대 등 총 160대의 일반 시승차가 마련됐다. 여기에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도 13대가 투입된다.

또한 기아차는 연휴를 맞아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 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딩 시트, 휠체어 크레인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소비자들이 풍성한 한기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로에 쏟아진 맥주병…맨손으로 치운 여학생들 (영상)
- ‘만5세 입학’ 논란인데…교육감 단체성명 없는 까닭은?
- 동생 돌봄받는 아기가된 13세 금쪽이…이상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
- “나 돈 많아” 서울 주택가에 2200만원 뿌린 이라크인
- 광장시장 김밥 먹고 댓글엔 하트…CNN ‘韓 가상인간 열풍’ 조명
- “짬뽕값 못 드려 죄송” 뒤늦게 중국집 주인에 빚갚은 시민
-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메신저 피싱 조직 무더기 검거
- 13억 이어 연금복권…같은 가게서 복권 2번 당첨된 美 행운남
- 강남 한복판 상의탈의男-비키니女, 결국 경찰조사 받는다
- 배슬기, 폭우 피해 근황 “집이 무너지고 있음”
- 전기차택시 손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 Best 5
- “수도권·서울 집값 너도나도 떨어진다”…소비심리 10년 만에 하락전환
- 희망퇴직금 수억원 쥐고… 빅테크서 ‘인생 2막’ 40대 금융인들
- 전세대출 60%가 청년층…치솟는 이자 부담
- K콘텐츠 바람 타고… K푸드, 중동-북미 입맛도 잡는다
- 배너 광고 늘리는 네이버-카카오… 이용자들 “서비스 사용 방해”
- 서울 재건축-재개발 풀어 5년간 24만채 공급
- “다 따블, 따따블이에요”…가락시장, 손님도 상인도 ‘울상’
- 통신3사 “갤Z 폴드4·플립4 사전예약 첫날 성적 전작 이상”
- ‘6억 람보르기니’ 침수차 당근마켓 등장…“장식용,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