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 i3 페이스리프트 공개… 고성능 버전 추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8-29 13:46 수정 2017-08-29 13:59

i3 페이스리프트는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기존에 비해 약 50%가량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능을 소폭 끌어올린 고성능 버전 i3s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외관의 경우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이 적용됐고 범퍼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측면에는 크롬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새로운 외장 컬러로는 블루와 레드가 추가됐다.




안전·편의장치로는 액티브 크루즈컨트롤과 파킹 어시스트, 차선 유지 보조 장치, 풀 시티 브레이크 등 최신 사양이 더해졌다.



두 모델 모두 온스트리트 주차 정보 서비스와 BMW 디지털 충전 서비스, BMW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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