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 켈리블루북 ‘2017 최다 수상 브랜드’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8-01 12:14 수정 2017-08-01 12:16
혼다 어코드
혼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Most Awarded Brands of 2017)’에 뽑혔다. 베스트 바이 어워드 4개 부문을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어코드를 비롯해 시빅과 CR-V, 오딧세이, 파일럿 등이 개별 모델 부문에서 선정됐다.켈리블루북은 브랜드 신뢰성과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혼다는 올해 2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돼 올해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혼다 시빅
특히 어코드와 CR-V, 시빅 등은 켈리블루북 선정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 10’에도 선정돼 혼다가 가장 많은 차량이 선정된 브랜드로 뽑히기도 했다. 어코드는 베스트 바이 중형차와 베스트 패밀리 세단 등에 올라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로 기록됐다. 시빅은 어코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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