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왕’ 강훈 숨진 채 발견…‘망고식스’ 협력업체·가맹점주들도 ‘당혹’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7-25 11:17 수정 2017-07-25 11:24
강훈 KH컴퍼니 대표. 사진=동아일보 DB‘커피왕’ 강훈 KH컴퍼니 대표가 자택에서 숨긴 채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24일 오후 5시46분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자택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강 대표는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등 토종 커피전문점을 잇달아 성공시킨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1세대 경영인 입니다.
강훈 KH컴퍼니 대표. 사진=동아일보 DB이후 강 대표는 2010년에 KH컴퍼니를 세우고 이듬해 카페베네 퇴사와 동시에 ‘망고식스’라는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커피식스’, ‘쥬스식스’ 등을 운영하는 KJ마케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으로 미뤄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동아일보 DB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