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 2017]피아트, ‘친퀘첸토’ 60주년 한정판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07 19:48 수정 2017-03-08 16:29
피아트 친퀘첸토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는 7일(현지 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열린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친퀘첸토(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이 모델은 피아트 500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모습은 초창기 모델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피아트 친퀘첸토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외관은 전용 로고와 스포일러가 장착됐고 투톤 컬러 페인팅과 크롬 미러캡, 16인치 경량 알로이 휠 등이 더해졌다. 실내 역시 특별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레드컬러 대시보드 트림이 눈에 띄며 일반모델과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피아트 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56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피아트 친퀘첸토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비즈N 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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