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30 10:33 수정 2016-03-30 10:35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The New Audi Q7 Experience Day)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어 만족감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Four-Wheel-Drive Cars of the Year 2006)’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아우디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Best Cars 2016)’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체험하는 ‘뉴 아우디 Q7’은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및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전 차량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한층 민첩해졌으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뉴 아우디 Q7‘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는 858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 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 원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123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 10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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