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의 마감영상]기아차, HEV 소형 SUV ‘니로’ 발표회 현장에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29 16:46 수정 2016-03-29 17:04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높은 가격경쟁력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장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에어백, 차선이탈경보/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상품성을 높였다.
니로의 가격은 럭셔리 2327만 원, 프레스티지 2524만 원, 노블레스 2721만 원으로 여기에 취득세 감면, 공채 매입 감면, 하이브리드 구매 보조금 등의 정부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기아차 니로의 내·외관을 꼼꼼히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N7hYyQZHEVw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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