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영현대 홈페이지 새단장’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14 11:34 수정 2016-03-14 11:37
현대자동차가 20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한 영현대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영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비롯 홍보, 마케팅, R&D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 소식, 현대차 및 그룹에서 운영하는 20대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젊은층과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개편된 영현대 홈페이지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이용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홈페이지에 해시태그 검색 영역을 두어 입력한 키워드에 대한 콘텐츠를 바로 찾을 있도록 검색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영현대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영현대 홈페이지는 영현대 매거진, 현대자동차, 프로그램 등 총 3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영현대 매거진 메뉴에서는 20대가 관심 있어 하고 흥미로워하는 주제인 자동차, 캠퍼스, 라이프, 커리어와 관련된 콘텐츠를 카드 뉴스, 클립 영상, 인포그래픽스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 메뉴에서는 기업의 채용 소식과 여러 직무들에 대한 소개 콘텐츠, 현대차와 그룹에서 진행된 신차발표, 마케팅, 사회공헌, R&D 등 관련 각종 행사 기사와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메뉴에서는 현대차와 그룹에서 운영하는 20대 및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영현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고 신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개강 선물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영현대 개편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친구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그 친구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대학생들의 필수품인 다이어리, 텀블러, 파일, 펜 등이 담긴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현대차는 영현대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트위터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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