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C클래스 쿠페 국내 최초 공개 ‘페이스북 팬 3500여명 초청’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14 11:06 수정 2016-03-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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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 3500여명을 초청해 ‘2016 메르세데스 팬즈 나이트(2016 Mercedes Fan’s Night)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윤종신의 사회로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뮤직 토크를 비롯해 환상적이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참가 고객을 위한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 Mercedes Fan’s Night’를 통해 드림카 라인업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더 뉴 C클래스 쿠페(The New C-Class Coupé)’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 쿠페은 C클래스 패밀리의 가장 역동적 모델로 감성적인 동시에 뚜렷하게 다른 디자인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지향한다.

외관은 탄탄하고 스포티하며 강렬한 디자인으로 도로 위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동시에 인테리어는 우아함과 스타일을 스포티한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다이내믹하게 설정된 섀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편안한 주행감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량을 줄이기 위한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새롭게 탑재됐다. 신형 C클래스 쿠페는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The New S-Class Cabriolet), 더 뉴 SLC(The New SLC), 더 뉴 SL(The New SL) 등의 다양한 드림카 모델을 국내 최초로 프리뷰 형태로 소개했으며

E클래스 카브리올레(E-Class Cabriolet), E클래스 쿠페(E-Class Coupé), CLS, 메르세데스 AMG GT S(Mercedes-AMG GT S)등 드림카 라인업과 베스트셀링 모델 S클래스, C클래스,GLC, GLE 등을 함께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더 뉴 SL, 더 뉴 SLC를 3분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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