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구매 후 18일까지 개통 마치면 ‘기어 VR’ 받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9 14:43 수정 2016-02-29 14:45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구매 후 18일까지 개통 마치면 ‘기어 VR’ 받는다?
최근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갤럭시S7을 공개한 삼성전가 3월4일부터 갤럭시S7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3월4일부터 10일까지 이동통신3사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주요 매장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8일까지 개통을 마치고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신청 고객 전원에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 팩’을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카메라에 DSLR에 사용되는 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이 적용되며 먼지와 물로부터 초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USB 단자, 이어폰 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통해 저장 용량도 200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앞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서 이동통신사 로고가 사라진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번 출시제품에는 후면에 ‘SAMSUNG’로고만 새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은 일본에서 출시된 갤럭시 S6에서 삼성의 로고를 없애고 출시한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장거리여행 세계 1위 미국… 지난해 6700만 명 찾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