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쉬즈곤(She's Gone)’ 아는데 내 얼굴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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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1:13 수정 2016-02-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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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쉬즈곤(She's Gone)’ 아는데 내 얼굴은 모른다”

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번개맨으로 락그룹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해 ‘쉬즈 곤’을 열창했다.

이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노래는 아는데 얼굴은 모른다”며 “한국분들과 소통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가면을 벗은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무대에서 ‘쉬즈 곤’을 불러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특히 이윤석은 피아노 반주부터 그의 노래 포즈까지 따라하며 흥을 냈으며, 관객들은 놀라운 표정과 몸짓으로 그의 무대를 지켜봤다.

한편 이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임재범의 ‘고해 ’를 색다른 스타일로 부르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그와 대결을 펼치며 승리한 성냥팔이 소녀의 정체가 EXID의 하니로 밝혀져 놀라움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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