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엑소 첸, 악마의 편집“카이, 중국에서 인기 최고지만 한국에선 인기 없어”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5 16:59 수정 2016-02-25 18:48
라디오스타 엑소 첸, 악마의 편집“카이, 중국에서 인기 최고지만 한국에선 인기 없어”
그룹 ‘엑소’의 첸이 중국과 한국의 인기 1,2,3위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에서 인기를 휩쓸고 있는 ‘대세 한류스타’ 특집으로 개그맨 지석진, 배우 최성국, 엑소(EXO)의 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엑소(EXO)의 첸은 한국과 중국내 엑소 인기 탑 3를 뽑았다. 첸은 “중국에서는 찬열, 세훈이 인기가 많다. 카이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내가 생각할 때 백현이랑 시우민이 인기가 많고, 마지막으로 세훈은 역시 빠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MC김구라는 “카이는 중국에서는 인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다?”라고 악마의 편집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엑소 첸.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 수입물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환율 급등 영향에 5개월 연속↑
-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 큰 무대만 서면 실수하는 나… ‘금메달 마인드’가 필요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