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 첫방 함께 ‘러브스토리’ 시작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5 14:31 수정 2016-02-25 14:33
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 첫방 함께 ‘러브스토리’ 시작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같이한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는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가 만류했지만 육사를 선택한 ‘특전사’대위 유시진 역으로 등장했다.
태양의 후예. 사진=KBS 태양의 후예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던 중 북한군과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불량배들과의 싸움에서는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어나 보니 이미 인생은 꼬여있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에게 저돌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나는 헬기를 타기 전에도 송혜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송중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 송중기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송중기는 다시 송혜교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