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태양의 후예, 오늘(25일) 송중기-송혜교 재회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5 13:33 수정 2016-02-25 13:34
첫방 태양의 후예, 오늘(25일) 송중기-송혜교 재회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같이한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는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가 만류했지만 육사를 선택한 ‘특전사’대위 유시진 역으로 등장했다.
태양의 후예. 사진=KBS 태양의 후예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던 중 북한군과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불량배들과의 싸움에서는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어나 보니 이미 인생은 꼬여있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에게 저돌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나는 헬기를 타기 전에도 송혜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송중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 송중기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송중기는 다시 송혜교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