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중기 연기에 시청자들 화면으로 ‘푹’ 빠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5 10:50 수정 2016-02-25 10:53
첫방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중기 연기에 시청자들 화면으로 ‘푹’ 빠졌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같이한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는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가 만류했지만 육사를 선택한 ‘특전사’대위 유시진 역으로 등장했다.
태양의 후예. 사진=KBS 태양의 후예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던 중 북한군과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불량배들과의 싸움에서는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어나 보니 이미 인생은 꼬여있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에게 저돌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나는 헬기를 타기 전에도 송혜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송중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 송중기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송중기는 다시 송혜교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같이한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는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가 만류했지만 육사를 선택한 ‘특전사’대위 유시진 역으로 등장했다.
태양의 후예. 사진=KBS 태양의 후예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던 중 북한군과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불량배들과의 싸움에서는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어나 보니 이미 인생은 꼬여있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에게 저돌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나는 헬기를 타기 전에도 송혜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송중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 송중기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송중기는 다시 송혜교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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