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진백림 언급에 ‘당황’…뭐라고 했기에?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2 10:20 수정 2016-02-22 10:54
런닝맨 송지효. 사진=‘런닝맨‘ 캡처런닝맨 송지효, 진백림 언급에 ‘당황’…뭐라고 했기에?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가 ‘중국판 우결’ 연인 진백림의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띠동갑 인턴’특집으로, 개그맨 이홍렬, 박미선, 가수 유열, 김조한, 김도균, 배우 김원해,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런닝맨’ 멤버들은 띠동갑 인턴인 게스트들의 인턴 업무 적응 테스트 게임에 나섰다.
3교시 협동 멀리 뛰기에서 송지효 차례가 돼 준비를 하자, 지석진은“백림이가 보고있다”라고 말해 송지효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이 실로폰으로 ‘딩동댕’을 치며 “이게 뭔지 알아 지효야?”라고 묻자 송지효는“이거 알아. 전국노래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유재석은 “아니. 진. 백. 림. 멍~”이라며 실로폰 음에 맞춰 송지효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