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과거 드라마서 김우빈 마음 상하게 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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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6:05 수정 2016-0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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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과거 드라마서 김우빈 마음 상하게 한 사연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신적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이지훈의 김우빈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 에서 김우빈의 발 대역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현란한 축구 솜씨를 보여줘야 하는 씬이 있었는데, 내가 우빈이의 발 대역을 해서 찍었다”며 “이것 때문에 우빈이가 마음을 상해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우빈이 축구를 많이 못하던가요?”라는 질문에 “좀~”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만발했다.

이지훈은 “어렸을 때 부터 축구를 꾸준히 했다. 축구 선수 생활도 했었다”며 “촬영을 4시간 했는데, 방송을 보니 헛다리 하는 장면과 발로 차는 장면 다음부턴 다 우빈이 얼굴만 나오더라” 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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