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초등학교 13살때 보름만에 데뷔… JYP ‘역대급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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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5:23 수정 2016-02-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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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사진=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량현량하, 초등학교 13살때 보름만에 데뷔… JYP ‘역대급 신인’

량현량하가 슈가맨에 출연해 캐스팅 비화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에서는 쌍둥이 듀오로 활동했던 량현량하가 출연해 16년 만에 ’학교를 안 갔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서 량현량하는 군 제대를 한 박진영이 TV를 보다가 부산서 춤으로 유명했던 량현량하가 뉴스에 출연한 것을 보고 바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 보름의 연습기간만을 가진 뒤 바로 데뷔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설 멤버가 됐다 고 전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JYP의 창설멤버인 량현량하는 “사옥이 생겨서 가보니까 비, 노을, 별, 임정희가 있었다”며 “또 싸이가 가수 후배이면서 군대 후임이기도 하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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