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소속사 “최근 결별…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15 14:17 수정 2016-02-15 14:21
남보라 열애설. 사진=스포츠동아 DB남보라 열애설, 소속사 “최근 결별…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15일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상대방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츨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도한 자제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보라가 국내 대기업 사장의 아들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12남매 대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천사들의 합창’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연기 교육을 받고 KBS 2TV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