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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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07:21 수정 2016-02-05 07:23
설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사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설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 교환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아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 5개사가 각 사별로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 53개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에는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이 포함되며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향객들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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