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오와서 경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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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5:46 수정 2016-02-03 11:13
힐러리 후보. 사진= NEWSIS美 아이오와서 경선 시작
미국 대선에서 각 당의 후보를 뽑는 첫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경선이 시작됐다.
1일 (현지시간)미국 민주당의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개표가 95% 진행된 상황에서 49.8%의 득표해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49.6%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크루즈 의원은 99%가 진행된 개표에서 총 28%를 득표하며 24%에 그친 트럼프 후보에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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