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파특보 해제… 대부분 영상권 회복할 것
동아경제
입력 2016-01-25 18:40 수정 2016-01-25 18:43
[내일 날씨]제주도. 사진=제주도 날씨(제보사진)
[내일 날씨] 한파특보 해제… 대부분 영상권 회복할 것
전국의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방의 한파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했다.
충북 북부와 강원 평창군의 경우 한파경보를 한파 주의보로 한 단계 낮췄다.
내일(26일)아침에는 서울 기온은 영하 6도까지 오르며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호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도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도 대부분 해제됐다.
그러나 아직도 제주와 전남으로는 대설특보가, 눈이 내리지 않는 서울·경기와 동쪽지역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기상청은 특히 충남과 호남지역에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서울 경기는 산불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