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이미도 “혼전 임신은 아니다”, ‘품절녀’ 대열 합류

이미도. 사진= 스포츠동아DB

‘4월의 신부’ 이미도 “혼전 임신은 아니다”, ‘품절녀’ 대열 합류

배우 이미도가 품절녀 대열에 오른다.

배우 이미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5일 한 매체에 “이미도씨가 4월 30일에 교제한 지 1년된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지난해 방송에서 언급했던 두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랫동안 꿈꿔왔던 연애를 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미도는 소속사측에 따르면 현재 작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은 계속 할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 11개월만에 컴백 ‘백지영’, 신곡 ‘약도 없대요’ 가사 일부 공개
• 김병지, 오늘(25일) 아들 ‘폭력 논란’ 관련 공식입장 밝힌다
• 김홍걸 ‘더민주’ 입당, 문재인 “우리 당의 정통성과 정신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
• 1호선 구로역, 인명사고 발생…선로서 20대 남성 숨져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알고 보니 진짜 ‘슈퍼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