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 최홍만과 붙기도 전 칭타오서 ‘TKO 패’
동아경제
입력 2016-01-23 10:18 수정 2016-01-23 10:20
아오르꺼러. 사진=‘2016 동방국제종합격투쟁패’ 중계화면‘아오르꺼러’, 최홍만과 붙기도 전 칭타오서 ‘TKO 패’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서 ‘비매너’논란을 불러 일으킨 중국의 아오르꺼러(중국)가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달 21일 중국 칭타오에서 열린 ‘2016 동방국제종합격투쟁패’에 출전한 아오르꺼러는 2라운드 60여 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아오르꺼러는 MMA 데뷔전에 임한 우니에르지리갈라(몽골)를 만나 2라운드 시작이후 테이크다운에 이어 상위 포지션을 빼앗겼고, 지속적인 그라운드 파운딩으로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앞서 아오르꺼러는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서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누르고 승리를 거뒀으나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상대 선수에게 파운딩을 날리며 ‘비매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당시 최홍만에게는 “한국의 뚱뚱한 파이터를 때려준 것처럼 한국의 키만 큰 마른 파이터를 때려주겠다”며 관심을 집중 시킨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