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올해도 변함없이 솔로들의 친구 매컬린 컬킨을 만나보자
동아경제
입력 2015-12-25 11:49 수정 2015-12-25 11:50
사진 =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영화, 올해도 변함없이 솔로들의 친구 매컬린 컬킨을 만나보자 성탄특집 영화가 화제다.
성탄절인 오늘 TV방송에서는 성탄절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부터 최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을 기점으로 오전 10시10분 OCN에서는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이, 오후 4시30분에는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가 방영됐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1시10분 KBS1에서는 영화 '오즈', 6시10분 SBS에서는 '겨울왕국'이 방송된다. '겨울왕국'은 개봉 후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도 손꼽히는 작품.
EBS1는 25일 오후 12시20분 슈퍼독 볼트의 모험을 그린 '볼트'를, 오후 3시 드래곤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를 선보인다.
성탄절 오후 10시50분 올리비아 핫세가 출연한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방송하며, 26일 오후 11시5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19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내보낸다. 또 27일 오후 2시15분에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가위손', 오후 11시 '완득이'를 편성했다.
특히 완득이는 유아인이 과거에 출연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성탄절 대표 영화인 '나홀로 집에'는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7시20분부터는 '나홀로 집에' 2편을 연속으로 방송했다. 오늘 나홀로 집에를 만나고 싶다면 채널CGV에서 오전 9시 3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인 당일 오늘 채널CGV에서는 3편을 연속 방송한다. .
또 다른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인 해리포터 시리즈는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24일 자정부터 25일 오후 10시30분까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부 등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연속으로 방송한다. 해리포터의 팬들은 하루 종일 해리포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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