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굴욕 없는 각선미 과시… “세 끼 다 먹으면 살쪄”
동아경제
입력 2015-12-23 09:04 수정 2015-12-23 09:05
김사랑. 사진=김사랑 SNS
김사랑, 굴욕 없는 각선미 과시… 과거 “세 끼 다 먹으면 살쪄”
배우 김사랑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의류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김사랑은 스키니진과 니트 등 편안한 의상을 입고도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당시 김사랑은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먹느냐’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7월 종영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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